털빠짐!! 보푸라기!!!원래 이런 후기를 잘 남기는 편이 아닌데, 너무 아쉬워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임신 중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보고 예뻐서 메르 베이비네스트를 구매했습니다. 출산 준비물이라 11월에 미리 구매했고, 아기는 4월 말에 태어났지만 신생아 시기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사용은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사용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사진처럼 원단 곳곳에서 충전재가 빠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세탁도 업체에서 안내한 방법 그대로 진행했고, 사용 기간도 매우 짧았는데 이런 상태가 된 것은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무엇보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안전성입니다. 빠져나온 솜이 아기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 끼기도 하고, 조금 더 큰 아기라면 입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했습니다.출산 전에 미리 구매한 제품이라 교환·환불 기간도 지나버려 더욱 답답하네요.디자인은 예쁘지만 19만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품질과 내구성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아기용품은 출산 전에 미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예쁜 디자인 때문에 구매했지만, 실사용 한 달도 안 되어 이런 상태가 된 점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